어제는 어버이날이었죠 !
네 아이들이 아침을 토스트로 차려주었습니다.
어설펏지만 어느 유명 식당의 브런치에 비할 바가 아니었습니다.
많이 웃었습니다.
오후에 엄마 , 아버지 보러 친정에 갔더니 엄마는 쑥버무리를 해주셨습니다.
어릴 때 먹던 맛 그대로 설탕은 하나도 안 넣고 ....
오물 오물 씹으면 쑥맛과 구수함이 제대로 느껴지는 ....
참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
출처 : 인도 조기유학생 학부모 모임 카페
글쓴이 : 크리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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