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내 새끼 ! 벳부에서 대학을 다니는 내 새끼 ! 네 살에 벌써 아래로 동생이 둘 있고 , 첫 애라 어떻게 다룰줄을 몰라 서너살박이를 어른처럼 취급했던 바보 엄마한테 자랐어도 ..... 잘 자라서 아주 작은 것에 , 소박한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을 가지게 되었내요. 이쁜 내 새끼 ! ( 사진과 함께 .. 내 아이들 2012.05.10
세연이의 함피 4월 6-9일 세연이가 남쪽 함피를 갔나봅니다. 머리를 깍고 40도가 오르내르는 함피에 ..... 바탕가 힐도 안 가고 , 바구니 배 타지도 않았다고 ..... 허긴 그 두가 지는 다 제가 해보고 좋아서 해보라 그런 것이었고 , 아이는 아이의 다른 기억들이 쌓였겠지요 ...... 이쁩니다 . 머리 빡빡 깍고 .. 내 아이들 2012.04.12
앗! 세연이가 삭발을 했습니다. 뭐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은 아니구요 , 머리를 깍을 수 밖에 없는 어린 환자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보내고 삭발이라는 특별한 일을 한 세연이에게 삭발할 용기가 없거나 삭발을 하고싶지 않은 아이들이 기부를 하면 그 돈을 어린 환자들에게 또 보내는 모양입.. 내 아이들 2012.04.02
세연이의 라자스탄 2 사진을 좀 더 보면서 세연이의 맹랑한 모습을 생각한다. 여행중에 Holi가 있어 찐하게 즐긴 모양이다. 총쏘는 폼이라니 ....... ! 아이가 마힌드라를 다니면서 표현력이 아주 좋아진 것을 본다 내 아이들 2012.04.02
세연이의 라자스탄 세연이가 3월에 라자스탄을 여행했다. 뿌네에서 아메다바드로 가서 밤차로 밤기차로 우다이푸르- 자이살메르 - 조드푸르 - 자이푸르 - 뿌네로 사막을 갔고 잔타르만타르 , 암베르포트 등 슐탄들의 땅을 잘 여행했다.... 이번에는 중국 , 홍콩 , 일본 아시아 국가 친구들과만 .... 론니 플래닛.. 내 아이들 2012.04.02
[스크랩] 야이 ... 나쁜 년 ! 야 , 황** 캘커타 간다고 ? 뿌네에서 캘커타까지 가려면 시간 꽤나 걸리겠다. 그런데 너는 도통 둔한 지 델리에서 고아까지 기차 타고 2박 3일 가면서도 ' 뭐 그냥 괜찮아 ' 하던 아이니 이번에는 뭐 산책길정도 되는 느낌이겠지 ... 캘커타 간다고 엄마한테 연락한 것 까지는 고마운.. 내 아이들 2011.11.11
세연이의 아잔타, 엘로라 아이들과 아잔타 , 엘로라 사진 좀 더 .... 오랑가바드 숙소나 시내 사진도 재밋었을텐데 .... 그런 사진은 하나도 없어 아쉽내요..... 다음엔 더 재밋는 사진들을 기대하면서 ..... 내 아이들 2011.09.28
세연이의 아잔타 , 엘로라 / 2011 , 가을 지난 주말에 세연이가 친구들과 나이트 버스를 타고 아우랑가바드로 가서 아잔타와 엘로라를 돌았나 봅니다. 버스비 , 숙박비 , 식비까지 2000루피 정도 썼다내요. 신통합니다. 학교 올라가기 전에는 혼자 인도로 다시 간다는 것이 몹시 불안한 눈치였는데 , 외국애들이랑 야무지게 2박 3일 여행도 하고 .. 내 아이들 2011.09.28
히마찰 수학여행 아이들에게 디카를 보냈더니 지난 3월에 히마찰 여행을 잘 담아왔내요. 아래처럼 텐트에서 생활하면 별 다섯개 짜리 호텔이 안부러울 것 같습니다. 학교 행사때 빌려입은 펀자비도 썩 어울리내요. 내 아이들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