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억들 22

제주 , 늘 흔들리는 바람 , 검고 깊은 곶자왈 , 푸른 바다 , 고사리

6 , 7 , 8일 제주도엘 다녀왔습니다. 친구의 지인이 아이 아토피 때문에 육지에서 옮겨 1년 넘짓 살던 집이 있어 거기 묵었습니다. 고군산 산책로에 있는 집이었는데 , 조경이 되어 있지만 사람이 가끔씩 들르니 풀들이 자라 자연스러웠습니다. 볕과 빛과 바람과 꽃과 나무와 풀과 벌레들이 주인인 그 곳..

여행 기억들 200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