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어김없이 함양서 지냈습니다.
무슨 복으로 초하루에 서암정사를 다녀올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참으로 편안한 한 해의 시작입니다,
아이들이 인도서 온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또 곧 갑니다.
올 봄은 아이들과 같이 지낼 수 있을 것 같내요.
인도서 그 힘든 5년 이상을 보내고 이제 둘 다 조금은 환경이 나은 곳으로 가니까요.
참 추운데 , 가족과 함께 부비 부비 뒹구는 시간들이 소중합니다.
아이들을 보고 있는데도 그리움이 입니다 ....
' 내 새끼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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