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유학

[스크랩]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Krishna4c 2007. 10. 17. 20:41

모 학교에서 유학 간 아이가 다 나가고 아이 혼자 남아 불안하다는 글도 ' 권리침해 '글로 신고되는 세상이내요. 핸드링 업체는 언급도 안했는데......
그저 학교 명만 나왔을 뿐인데.
제가 아는 분의 사례가 있어 답글을 달았던 글이라 기억을 합니다.

그럼 그 글은 30일 뒤에 복구될까요?
대부분 학부모는 겁이 나서 글 그냥 못살립니다.

신고 주체는 누구일까요?

아이들을 들여보내고 다 나와도 또 들여보낸 유학 핸드링 업체이겠지요.

외치고 싶습니다. 들은 것만이라도

** 유학업체는 절대 가지 마라고.

피해 사실을 적시하면
자신들 회사에서 핸드링해서 보낸 주소와 이름을 근거로 하여
학부모로 가장하고 메일을 보내 조언을 얻는 척하며
그 글까지 캡쳐해서 소송을 하는 유학 핸드링 업체가 있습니다.( 이것도 카페서 알게 된 이가 현재 소송중이라 들어서 압니다 )

30대 남자가 자신이 십대 후반의 자식을 가진 엄마로 가장하기도 하고
의협심이 있는 한가한 웹서퍼로 가장하기도 하고
심지어 아이디를 주기적으로 바꾸며 글을 감시하고
유학원 이니셜이나 자기 회사가 많이 핸드링하는 학교명만 나와도 스크리닝해서 권리침해 글로 신고하고......

그럴 시간에 자신의 고객이었던 학생이나 학부모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다음 고객에게 적용한다면 회사의 발전이 있을 터인데요.

아무리 글을 이 잡듯이 뒤지고 언론 플레이를 해도 언젠가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돌을 물에 던지면 가라앉고 기름은 물에 뜨듯이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습니까?

자신들이 핸드링한 아이들이 학교를 다 나올 때는 그 학교에는 안 보내는 것이 상식적인 회사라면 할 일 아닌가요?

인도 피해 신문고에도 어떤 이가 피해 사실 알려달라고 했는데 , 아무도 답글도 못답니다.
자기 일도 아닌데 엮이기 싫어서일 것입니다.

" 야이 바보들아 , 너희들이 할 일을 아직도 모르겠니? "

이리 그 업체에 외치고 싶습니다.

이글도 신고되려나요?

참 안타깝습니다. 사실을 적시하고는 돈을 못벌까요?

[ 파도칠 때 서핑을 ] 을 쓴 이본 취나드 같은 이들의 경영서를 한 번 읽어보세요.

세상 당신들이 아는 것처럼 그리 호락 호락 돈짝만하 곳 아닙니다.

알만 한 이들은 ** 유학원이라 하면 다 압니다.

이 카페에 있는 ** 유학원 관련 글들도 어느 날 다 사라졌습니다.

긍정적인 글만 남아있지요.

법 다루를 이들은 이런 이들은 못잡아 가나요?

피해자를 양산하는 그런 회사는 정말 사라졌으면 합니다.

듣고 본 사실을 적시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저는 학부모인데 , [ 인도 조기유학생 카페 모임 ]서 알게 된 여러 이들의 사례를 들어서
기실 저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 유학 핸드링 업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위에 쓴 사실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제게 그 유학원이 어디냐 묻지는 마십시오.
물어도 소송 겁나서 대답을 안 할 것이니까요.

** 유학원 관계자분이 보신다면 정말 정말 소송 다 취하하시고 자기 반성의 시간을 좀 가지세요.
그 돈 조금 더 벌려고 남의 눈에 눈물 뺀다면 그 원한이 다 쌓여 어디로 가겠습니까?

심지어 자신이나 아이에 대한 육체적인 위해까지 걱정하는 이들도 봤습니다.
십분 공감합니다.

입장을 바꾸어 좀 생각해보세요. 부탁드립니다.

당신네 회사와 아무 상관없는 이가 왜 이런 글까지 쓰는지를
당신들이 남발한 소송이 몇건인지를.

출처 : 인도로 유학가냐..??
글쓴이 : 크리슈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