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리드와르 밤 , 그리고 레프팅 레프팅 준비를 합니다. 바람이 달고 시원했습니다. 물은 차가웠구요. 사진기를 방수가방에 다 넣어 묶기 때문에 중간에 쉴 때 찍엇습니다. 저는 인도 윗옷에 절바지 입고 스레빠 끄집고 가서 물에 떠갈때 바지 벗겨지고 스레빠 물에 떠내려갈까봐 내심 걱정됐었습니다. 그러나 무사히 마쳤습니다. 한.. 여행 기억들 2007.03.21
[스크랩] 하리드와르 , 아르띠 뿌자 사람 대단하죠? 우린 좀 일찍 떠나와서 본격적으로 강을 뒤덮은 작은 불빛들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다들 5루피짜리 비닐 사서 깔고 나라야나 부르며 뿌자를 기다립니다. 5번째 사진의 부자는 카메라를 가질 수 없는 가난한 이들인지 무지 사진찍히고 싶어했습니다. 좀 한가한 자리 같았다면 주소 물어.. 여행 기억들 2007.03.21
[스크랩] 초티왈라 식당 , 한국 아리랑 식당 1950년대부터 있던 식당인데 , 자동으로 손대면 물 나오는 수도에다가 일정 시간되면 사람이 분장하고 저리 앉아있습니다. 한국식당인데요, 공기밥 시켜서 깻잎장아찌와 김으로 밥 다먹었내요. 한 톨 안남기고 여행 기억들 2007.03.21
[스크랩] 강가 비치 리조트 , 그리고 나팔꽃 2 천루피 호텔인데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방을 못찍었내요. 신새벽에 강가로 가려했더니 호텔서는 막혀있대요. 그리고 나팔꽃이 히말라야가 원산지라는 것 아시나요? 그런데 어두워서 꽃이 안보이내요. 경사진 곳에 호텔방이 한가구씩 떨어져서 한가하고 고즈넉하고 , 또 산과 강이 다 보여서 쉬기엔 .. 여행 기억들 2007.03.21
[스크랩] 크리슈나 호텔 식당 음식 야채 씨즐러와 맥시코식 타코인데 , 야채에서 양고기 냄새가 타코는 완전 인도식이었습니다. 주인장을 못찍었는데 , 엄청 마음씨 좋은 인도아저씨였답니다. 여행 기억들 2007.03.21
[스크랩] 우드스탁 음악실 , 교실 , 도서실, 놀이터 도서실이 예술이대요. 햇볕 잘드는 곳 어디에서나 책을 읽게 편안하게 개가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초중 도서실이고 , 고교 도서실은 교사가 잠깐 문을 잠궈 못봤습니다. 그리고 악기실은 작게 구획지어져 쫙 있대요. 기숙사서 악기 하는 학생들은 30분 일찍 일어난답니다. 악기는 예능계 진학할 학생.. 여행 기억들 2007.03.21
[스크랩] 우드스탁 여고생 기숙사와 ...... 여고생 기숙사 방과 로비 , 그리고 고교동 실험실 입구 리셉션 , 학교동에서 리셉션 가는 길입니다. 뭐 카메라가 바뀌니 시스템이 다 바뀌어서 조목 조목 정리가 안되고 헷갈려서 사진이 뒤섞여 있는데 그냥 한 번 휙 보세요 여행 기억들 2007.03.21
[스크랩] 우드스탁 여중생 기숙사 기숙사 커너마다 20-25명 정도가 쓰는 공간이 있습니다. 교사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랏습니다. 여중생은 4명이 방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 6명짜리 방에 완전히 다락방 같은 분위기도 있대요. 대부분 아이들 방이 '돼지우리'였는데 ,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살고싶노라 했습니다. 어지르는 것은 인간의.. 여행 기억들 200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