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억들

[스크랩] 하리드와르 밤 , 그리고 레프팅

Krishna4c 2007. 3. 21. 07:37







 

 레프팅 준비를 합니다.

바람이 달고 시원했습니다. 물은 차가웠구요.

 

사진기를 방수가방에 다 넣어 묶기 때문에 중간에 쉴 때 찍엇습니다.

저는 인도 윗옷에 절바지 입고 스레빠 끄집고 가서 물에 떠갈때 바지 벗겨지고 스레빠 물에

떠내려갈까봐 내심 걱정됐었습니다.

그러나 무사히 마쳤습니다.

 

한국인은 우드스탁 학생들만 봤내요.

캠프장 같은데서 자고 아웃도어 스포츠를 하는 것이 제 성정에 잘 맞는 일 같습니다.

아이들 성정에도 잘 맞겠지요. 제 딸들이니 .

아무쪼록 긍정적인 답 기다려집니다.

출처 : 인도 조기유학생 학부모 모임 카페
글쓴이 : 크리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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