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팅 준비를 합니다.
바람이 달고 시원했습니다. 물은 차가웠구요.
사진기를 방수가방에 다 넣어 묶기 때문에 중간에 쉴 때 찍엇습니다.
저는 인도 윗옷에 절바지 입고 스레빠 끄집고 가서 물에 떠갈때 바지 벗겨지고 스레빠 물에
떠내려갈까봐 내심 걱정됐었습니다.
그러나 무사히 마쳤습니다.
한국인은 우드스탁 학생들만 봤내요.
캠프장 같은데서 자고 아웃도어 스포츠를 하는 것이 제 성정에 잘 맞는 일 같습니다.
아이들 성정에도 잘 맞겠지요. 제 딸들이니 .
아무쪼록 긍정적인 답 기다려집니다.
출처 : 인도 조기유학생 학부모 모임 카페
글쓴이 : 크리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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