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천루피 호텔인데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방을 못찍었내요.
신새벽에 강가로 가려했더니 호텔서는 막혀있대요.
그리고 나팔꽃이 히말라야가 원산지라는 것 아시나요?
그런데 어두워서 꽃이 안보이내요.
경사진 곳에 호텔방이 한가구씩 떨어져서 한가하고 고즈넉하고 ,
또 산과 강이 다 보여서 쉬기엔 그만인 호텔이었습니다.
길에서 내려와 있어 조용했구요.
수영장은 낯에 맨날 나다니느라 한번도 몸을 못담갔내요.
인도는 밖의 힘든 곳 다니다가 호텔에 들어오면 별세상이라 쉼터가 되는 곳들이 많습니다.
출처 : 인도 조기유학생 학부모 모임 카페
글쓴이 : 크리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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