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히말라야

난다데비

Krishna4c 2007. 1. 28. 10:42

 등산가인 애비가 너무 아름다운 난다데비를 보고 딸 이름을 지었다.

 

애비는 난다데비에서 죽었다. 그 딸이 어려서

 

딸도 난다데비에 갔다.

 

죽었다. 난다데비에서

 

그 산에 가고 싶다. 아름다움을 보고 싶다.

 

난 산을 아름다움 때문에 찾는다.

 

그런 면에서 나는 ' 탐미주의자'다.

 

아는 분들의 사진이 아닌 내 사진을 갖고 싶다.

 

아 욕심을 내려 놓을 나이에 자꾸 욕심만 는다 . 어리석다

 

어리석어도 히말라야 이 곳 저 곳 헤메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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