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가인 애비가 너무 아름다운 난다데비를 보고 딸 이름을 지었다.
애비는 난다데비에서 죽었다. 그 딸이 어려서
딸도 난다데비에 갔다.
죽었다. 난다데비에서
그 산에 가고 싶다. 아름다움을 보고 싶다.
난 산을 아름다움 때문에 찾는다.
그런 면에서 나는 ' 탐미주의자'다.
아는 분들의 사진이 아닌 내 사진을 갖고 싶다.
아 욕심을 내려 놓을 나이에 자꾸 욕심만 는다 . 어리석다
어리석어도 히말라야 이 곳 저 곳 헤메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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