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 '이나 ' 사랑 ' ' 자비 ' 같은 의식적인 정신행위를 통해 사람들이 궁극의 ' 자유 '와 ' 행복 '에 도달할 수 있음을 뇌과학자들이 자주 인식시켜줍니다.
불자인 저는 이 분의 강연을 이렇게 받아들였습니다.
[ 분별심 내려놓고 수행 ( 특히 보살행 ) 하면 궁극의 자유 ' 해탈 '에 도달할 수 있다 ]
나덕렬 교수의 [ 앞쪽형 인간 ]이란 책도 인간의 뇌가 ' 명상 ' 같은 의식적인 뇌훈련을 통해 인격까지 변할 수 있음을 치매 환자 치료사례에서 잘 보여주더군요.
아무튼 저는 의사나 뇌과학자들이 밝혀놓은 사실들이 종교의 가르침과 일치하는 부분들이 속속 밝혀지는 것을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