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유학

[스크랩] 유학원 홈스테이 관련된 분들 보아주세요.

Krishna4c 2007. 4. 24. 09:37

 다 지난 일인데 ,

그냥 또 지난 일이 맘에 걸려 지난 글들을 보니 ( 어떤 분이 소송에 걸려 있어서 나도 유학원 비판을 하는 사람이니 송사 걸릴 확률이 커서) , 지은모라는 분과 사인이라는 분에게 쪽지 보내려고 눌러보니 동일 아이디가 뜨내요. [ 비벌디 ]라고

그리고 그 아이디를 등업란에서 검색하니 글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 분이 아직 이 카페에 회원으로 계시다면 본래 등업 아이디 따로에다가 아이디가 3개가 더 있는 셈입니다.

 

 어느 날은 이 아이디 또 다른 날은 저 아이디 , 참 바빴을 것 같습니다.

지칭한 지은모 ( 사인 )가 유학원인지는 모릅니다.

글을 쓰다가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아님 , 여러 이유로 한 분이 다수 아이디를 쓸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지은모라는 분이 아이디를 바꾸는 것은 자유라 했으니까요.

자유가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누가 뭐라 그러겠습니까? 아이디 100개를 쓴다해도.

또 다른 사람 명의로 카페에 등록을 다시 한다고 해도 누가 뭐랄 일은 아니지요.

 

 소송에 걸린 한 분의 경우를 보면 ,  학부모라고 의견을 묻고 도와달라는 쪽지에 답을 해주셨는데 , 그 내용까지 캡쳐해서 고소장에 쓴 모양입니다.

카페지기 도움으로 개인 정보 알려진 것을 보니 20대 후반 남자였는데 , 아이 보낼 중년의 엄마로 속임수를 쓴 것이지요. 소송걸린 분의 신상정보를 알기 위한 목적과 자신들 유학업체에 대한 비난 여부를 알기 위한 것이 이유겠지요.

 

 그래서 저도 저와 시비가 있었던 분들의 글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다 유학원 당사자거나 유학원에서 돈을 받고 정보를 모아주는 이들은 아니겠지만 ,

지난 2-3주간 쪽지글까지 보관된 것은 보고 있습니다.

제가 몇번 만나서 확실히 아는 분 아니고는 세세하게 보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타인과 시비를 붙는 일은 좋은 일은 아니고 누구나 피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러지 못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저처럼 조금 알면 아는 체 하느라 , 시간 지나면 뻔히 알 일을 속이는 것들이 보이거나 하면 제 성질 못참고 얘기를 해버리니 말입니다.

 

 소송 걸린 분도 자신이 입은 피해를 우리 카페에 단 1번 그것도 리플로 적시했다가 ( 혹시라도 글을 찾는 분은 없으시겟지요? 이미 그 글을 사라졌습니다 ) 고소를 당했습니다.

 

 유학원분들 부탁드립니다.

 

사람 사서 카페에서 낚시질 하거나 ( 소송을 건 모 유학원 당사자가 검사 조사시 그리 말했다는군요 . 손님을 유인하는 것이지요 . 제 생각에는 손해배상을 정당화하려고 이 카페에서만 손님의 90%를 유인한다고 한 것 같은데 -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

 

 남이 쓴 글들 검토하고 할 시간에 어떻게 하면 유학보낼 부모들이 졸도할 정도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지 연구하시면 어떨까요?

유학 알선 업무는 명백히 컨설팅이며 컨설팅의 기본은 전문성과 정직성을 바탕으로 한 지고한 서비스 정신에 그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국민 전부가 전문가인 '교육' 관련이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셔야겠습니까?

 

 그리고 소위 전문가라고 스스로 지칭하는 분들이 꽤 계신데 , 그 전문 정보 좀 풀어주십시오.

오는게 있어야 가는게 있는 것 아닙니까?

 

 인도내 몇년씩 거주하고 특정 학교나 지역을 알고 있다 .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글을 ( 댓글 포함 ) 쓰시는 분들을 100% 영업을 위한 포석을 까는 것입니다.

그렇게 낚시하지 마시고 정보란에 올려주심 필요한 사람이 이용할 것인데 , 왜 그리 쉬쉬하며 장사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업으로 하는 사람 아니고는 다양한 정보를 시간내서 올리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재 거주지가 인도이든 한국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유학.홈스테이 분들은 양심적으로 업을 하십니다. 사정 모르는 분들의 욕을 들어가면서까지 애 쓰십니다.

 

 그런데 제 회사에서 피해를 본 이에게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했다고 ( 소보원에서 유학일 해결해주는 일 거의 없지만 상징성은 있지요 ) 보복성으로 표적삼아 고소를 하는 것은 다시 생각했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지 알고 내 알고 하늘이 아는데 소문 안날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럼 결국 나중에 유학원에 도움이 될까요?

 

 혹시 이글을 소송 당사자가 보셨다면 또 다른 사람 이런 저런 이유로 법으로 걸려고 하시지 마시고 그냥 그 소송 취하하십시오.

그럼 앞으로 그 유학원에 복이 오지 않을까요?

 

 잠깐만 아니 하루만 깊이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우리 카페에는 단 1건이었지만 귀 유학원에 대한 글들은 [ 인도로 유학가냐? ] 피해 신문고에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이버 법이 좋아 다 사라졌지만 조금만 인터넷 이용을 할 줄 아는 이라면 아직도 떠도는 귀 유학원에 대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글들이 고마움의 글로 바뀔 때까지 노력하세요. 헛되게 송사에나 시간쓰지 마시구요.

 

 유사 송사가 이어진다면 소비자들도 연대하여 피해사례 많은 유학원에 대한 불매운동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 것이고 관련 법이 미비하다면 법제화에도 신경쓸 것입니다.

그리고 카페들은 폐쇄되면서 적나라한 피해 사례가 공공연히 알려질 것입니다.

 

 치고 빠져서 다른 업을 하실 것이 아니시겠지요?

그럼 지금 당장이 아니라 미국.캐나다처럼 인도 유학 시장이 커질 때를 대비해서 소비자에게 또 인도 학교에게 어떻게 하면 될지 그 것을 연구하는 것이 낫지 않나요?

출처 : 인도 조기유학생 학부모 모임 카페
글쓴이 : 크리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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