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4. Prelimisary Exam시행(레벨테스트)
인도의 국제학교는 학교마다 입학전형시의 테스트에 대한 방침이 다릅니다.
반드시 방문후 인터뷰와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경우(당락을 좌우 할 수도 있음)
테스트가 학생의 레벨을 가늠하는 수준이지 당락을 좌우하지는 않는 경우
우편으로도 테스트가 가능한 경우
아님 외국아이에 대해 관대한 경우 등등...
테스트가 스트릭하고 그 결과로 인하여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입학이 안되는 학교라면
학생들의 성적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고
또한 학생들의 수준이 높고 졸업생의 성적이 학교의 명예와 직결한다고 판단하는 학교겠지요
물론 입학이 쉽다고 나쁜학교라는 말은 아니구요
암만해도 입학이 어려울 수록 상대적으로 좋은 학교일 가능성이 많겠지요?
TISB는 알려진 대로 입학시험과 정원관리가 스트릭합니다
6학년 이상은 반드시 시험을 잘 치러야 하고 입학후에도 성적이 좋아야 합니다
SBA는 신설이지만 영어가 안되면 입학이 어렵고(불가하고)
한국아이들 처럼 비영어권 아이를 위한 별도의 커리큘럼이 없습니다
당연 한국학생수가 적구요. 영어가 안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인더스는 가까운 TISB에 비하여 입학이 쉬운 편이었지만
이제 졸업생을 배출 할때가 되어서인지 최근의 경향이 스트릭한 쪽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역시 6학년이상은 반드시 시험을 치르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입학수준이 아직 TISB만큼 스트릭하진 않은 것 같구요 5학년 이하는 그런데로 쉽구요
현재 신설 국제학교는 입학이 쉬울 것입니다
일단 학생수를 확보 할려고 할테니 문을 활짝 열고 아이들을 받을 것이구요
한국의 유학원도 입학이 쉬운 학교에 대거 입학추진 하게 되구요
초기에 어느정도는 많은 한국 학생들로 인하여 몸살을 앓으리라 봅니다.
최근의 첸나이 벨라말스쿨이 그런 경우라 봅니다
방갈로르의 BGS도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어요
학교마다 특성과 입장차이가 있으니
딱 잘라 말하긴 그렇지만
입학이 대체로 까다로운 학교라 하더라도
대부분 저학년(5~6학년 미만)의 입학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입니다.
입학도 상대적으로 쉬운편이며 테스트가 스트릭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학년은 테스트와 무관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저학년은 영어가 안되어도 ESL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구요
(ESL이 한국아이들에게 그리 유용하지 않다 ,,,,
어쩌면 해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아이들의 영어수준이 모자란다고 해도
저학년은 일정수준 같이 수업 받으며 따라 갈 수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학과 공부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니깐요
학교의 입학테스트에 대한 부분은 미리 파악하시되
현지학교로 부터 시험지를 받아서 보내는 방법과
아님 생략하는 방법 들도 있습니다(물론 대부분 저학년)
6학년 이상의경우는 시험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세요.(학교마다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