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고구려 , 그 웅혼한 우리 기상 ... 우리 역사 ( 2 ) 홀본산성 - 오녀산성

Krishna4c 2011. 6. 14. 14:41

 

 

 

 고주몽의 전설이 살아있는 홀본 산성 ( 중국에서는 오녀산성으로 불림 ) 을 가는 날인데 , 환인시에 비가 내립니다.

 

그래도 우린 홀본 산성을 향해 떠납니다.

 

 

 

 

 

 

 

 

 

 

 

 

 

 

 

 

 

 

 

 

 

 

 

 

 

 

 

 

 

 

 

 

 

 

 

 깍아지른 천혜의 요새이고 , 아직도 고주몽이 나타날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고구려 유적지를 잘 가꾸어 놓은 중국은 대국다웠습니다.

그것이 동북공정에 의한 것이라 해도 ....

 

 속에서 기운이 솟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웅혼한 고구려를 내 나라 내 역사로 품기만 해도 속이 펑 뚫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