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hna4c
2010. 7. 14. 12:55
참 세월이 빠릅니다.
어느덧 여름의 한 복판이군요 !
매일 매일 바쁘게 행복하게 애틋하게 잘 살았습니다.
맛난 것 먹고 , 좋은 것 보고 , 아이들과 많이 웃고 , 보고픈데 자주 못보는 이들 그리고 .....
때로 욕심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빠져나오고 , 의미있다 여겨지는 일들 꽁무니에서마나마 따라가고 .....
좀 아프기도 하고 ......
참 감사한 세월입니다. 눈물나게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